• NEWS
NEWS

NEWS

아프리카 스피릿 코치 "아직 해볼 만함에도 은퇴 선언한 이유는..."

아프리카프릭스 2021.01.12



2014년 펼쳐진 삼성 블루와 KT 애로우즈의 롤챔스 결승전, 무대를 둘러보던 기자의 등을 툭 치며 "삼성 블루 화이팅"을 외친 이가 있었다. '스피릿' 이다윤이었다. 삼성 블루 소속으로 결승전을 준비하던 스피릿은 그렇게 기자의 눈과 마음에 들어왔다.

스피릿의 선수 생활은 꽤 파란만장했다. 찬란했던 삼성 블루 시절과 달리 스피릿은 중국과 유럽에서 기복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에 합류한 그는 전성기와 달리 노련한 플레이 스타일을 바탕으로 수년간 팀을 이끌었다. 특히 2019 케스파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프리카 프릭스에 창단 후 첫 번째 트로피를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스피릿의 선수 생활은 거기까지였다. 서머 시즌 종료 후 아프리카 프릭스 아카데미 코치로 전향을 선언한 것이다. 아직 경쟁력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음을 감안하면 다소 충격적인 결과다. 과연 스피릿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그는 자신의 선수 생활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을까. 새로운 출발점에 선 스피릿 코치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기사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