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비상의 일등공신, 더욱 성장한 '페이트' 유수혁 광동 프릭스 2022.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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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극복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적으로 스프링 시즌을 장식했다. 이번 시즌 광동의 선수들은 개인 기량이 뛰어나더라도 팀 게임 안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빛나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광동은 ‘기인’ 김기인과 ‘테디’ 박진성 등 게임 안에서 주인공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이 팀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페이트’ 유수혁이 시즌이 지속될수록 더욱 빛나며 반등할 수 있었다. 이번 스프링 시즌을 통해 유수혁은 더욱 성장했다. 본인 스스로에 의하면 콜 스타일을 “해도 된다”에서 “하자”로 바꾸며 많은 것이 달라졌다고 한다. 유수혁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기사원문 보러가기] |